아직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에 가입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은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둘러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 29일자 시티신문의 뉴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는 종합병원 진찰료를 전액 환자가 부담하도록 추진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감기등 가벼운 질환 환자가 대학병원으로 과도하게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한 방책이라고 하는데 올하반기 상급종합병원의 본인부담율을 현재 60%에서 70~80%로 인상하고 일반 종합병원의 진찰료를 본인부담 항목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법률이 확정이 되는경우 의료비가 걱정되어 아파도 병원을 마음대로 갈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라면 마음이 급해서 종합병원이나 삼성의료원이나 서울대병원, 서울 아산병원등 상급종합병원을 찾는것이 대부분인데 병원비가 아까우면 아무리 위급해도 일반병원부터 가서 진찰을 받고 점차 단계적으로 상급병원으로 가라는 말과 같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의료비용은 더욱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돈있는 사람들이야 이런 방책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애꿎은 서민만 피해를 입는 것이지요~
이런 법이 추진되는경우 보험회사 민영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가 인상이 될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지 않은분들은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변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출시되었을때는 병원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진찰료등 병원에 납부하는 본인부담금 100%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했지만(보험처리) 지난 2009년 9월 금감원은 보장비율을 100%에서 90%로 축소를 하여 지금은 의료비(입원비, 진찰료, 처방조제비등)중 본인부담금의 90%만 보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종합병원 진찰료를 모두 본인부담으로 한다고 하면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가 인상이 될게 뻔한 사실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과는 별도로 민간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험상품으로서 의료비(진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면 기본적으로 진료비나 수술비, 입원비등이 의료보험(국민건강보험) 처리가 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가 있는데 전액다 의료보험 처리가 되지 않기도 하고 수술등 큰 치료를 받게 되면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법정급여 + 비급여부분)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때 의료보험 처리가 되고 본인이 내야 하는 병원비(진찰료, MRI, 초음파등의 검사료, 입원비등)를 보험회사에서 내주는 방식이 의료실비보험(실손의료보험)입니다.
그러므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병원에 가서 진찰, 검사료등 병원비가 200만원이 나왔다고 해도 병원비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은 돈이 많은 부자보다는 병원에 가려고 해도 병원비부터 걱정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필요한 보험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실제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수가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보장하는 형태에 따라서 본인이 실제로 낸 병원비를 그대로 보상해주는 '실손형보험'과 병원비와 관련없이 약정한 금액을 지급해주는 '정액형보험'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정액형보험의 경우 그 금액이 대부분 10만원이 넘는 고비용이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은 '실손형'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대상과 급여 비대상
병원에 가는 경우 위표에서 보듯이 법정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본인부담금이 환자가 내야할 병원비입니다.
그런데 의료실비보험(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험회사에서 대신 내주게 되는 것이죠~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수도 없이 병원을 갑니다. 그 중에서 10대~30대중반까지는 병원에 가도 큰 비용이 들지 않지만.. 어린이나 30대 후반부터는 각종 성인병이나 암, 심장질환등의 질병이 많아지고 병원 의료비도 많이 드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감기나 몸살등으로 병원에 간경우보다는 큰병으로 병원에 가는 경우를 위한 보험입니다.
의료실비보험 이렇게 바뀌었다.
2009년 10월부터 의료실비보험은 의료실비보험 표준화를 위한 법령이 개정되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사람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며,
주요 표준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금감원의 실손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 표준화 내용
- 금감원은 실손 의료보험상품을 표준화하여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함.
- 실손 의료보험상품 표준화는 개정된 감독규정을 반영하여 보장비율을 현행 100%에서 90%로 축소하는 대신
◦ 보험회사별로 제각각이던 상품을 통일하고 중복가입하는 문제의 최소화에 중점을 둠
◦ 또한, 종전까지 보장하지 않았던 치질(급여부분) 등 직장․항문 관련 질환 및 치매를 보장하도록 보험혜택을 확대했는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의료실비보험 보험혜택 확대내용
1. 의료실비보험은 상해(입/통원)형, 질병(입/통원)형, 종합(입/통원)형 등 3개 유형으로 대분류하고 총 6종류의 상품별 조합하여 판매가 가능하도록 함.
2. 입원시 최고 5천만원 보장한도 이내에서 사고(질병)당 연간 한도방식으로 운영
* 사고(질병)일로부터 365일을 연단위로 설정하여 자기 부담금 공제
3. 통원치료시 최고 일당 30만원 보장한도 이내에서 외래는 연간 180회(방문)까지, 약제비(약값)는 건당 180회(처방전)까지 보장
* 보장한도는 회당 외래비와 건당 약제비를 합산하여 계산
*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는 보험기간 종료 후 180일 이내에 외래는 회당 90회,
약제비는 건당 90회 보장
4. 상급병실을 이용하는 경우 상급병실료는 기준병실과 관계없이 50% 보장하되 최대 1일 평균입원일당 10만원 한도 적용
5 해외 진료비는 보장하지 않으나 별도 특약으로 개발하여 보장하도록 했다.
6. 그동안 손해보험에서는 상해보험, 생명보험에서는 재해보험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상해보험과 재해보험 용어를 ‘상해’로 일원화하고 보장범위 및 요건을 통일하며 상해등급(직업)별 기준을 적용
7. 면책범위는 치질(급여부분) 등 직장․항문 질환 의료비, 치매 등을 보장손해로 확대하고 구체적 열거방식으로 일원화
8. 면책사항을 별도의 특약 형태로 보장하는 상품은 자율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음
9. 실손 의료보험상품에는 ‘실손 의료비’를 반드시 명기하고, 회사별 비교를 위해 별도 공시기준을 마련
10. 회사별 경험통계가 다르고 상품별로 보험개발원의 참조순보험요율의 차이가 있지만 보장비율 축소 및 자기부담금 적용 등으로 인해 대략 10% 내외의 보험료가 인하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의료실비보험은 우리 삶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각종 상해, 질병으로 인하여 병원에 갔을때 들어가는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 보험금 지급이 되는지 또 어떤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안되는지, 갱신형의 경우에 갱신이 안되는 경우는 어느 경우인지, 실제로 보험금을 제때 제대로 주는지, 갱신될때 보험료가 인상이 되는지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하지만 아는 보험설계사에게 꼬치 꼬치 캐묻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최근에는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인터넷 보험비교몰을 통하여 먼저 기본적인 내용과 자신이 꼭 보장받아야 할 내용들, 보험료등을 미리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답니다. 보험비교몰에서는 여러 회사의 의료실비나 암보험, 연금보험등을 비교하고 무료로 상담까지 해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래에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알아두면 좋은 내용과 주의사항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올리므로..
상담원과 상담시 필요한 내용은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전 알아두면 좋은점
1. 의료실비보험은 중복가입을 해도 중복보상을 받지 못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지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가입전 중복가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복가입여부 확인은 보험몰 접속후 왼편에 "의료실비 중복계약 조회"에서 가능 [링크])
2. 의료실비보험 갱신시 갱신거절사유 및 보험료 인상 가능성에 유의한다.
3. 의료실비보험 계약 전 알릴의무
4. 건강이 안좋아 보험가입이 어려우면 조건부 가입제도 활용 가능
5. 의료실비보험금 지급 최고한도 확인
6. 보험비교 사이트를 이용하여 가격비교 후 가입한다.
7. 되도록 빨리 가입한다.
8. 보험금지급은 제대로 되는가?
9. 치과치료나 한방치료도 보상해주는가?
의료실비보험 추가 확인사항
의료실비보험에 대하여 조금더 상세하게 설명을 한다면 아래와 같은 내용들도 확인을 해야 한다.
1. 과거병력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안되는경우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당뇨, 암, 디스크나 척추등의 질병으로 병원에서 치료나 상담을 받은경우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안되는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 과거병력등의 보험가입이 어려운 경우에도 보험회사별 상품별로 특별조건부특약으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거나 특정부위.질병부담보특약이 가능한 보험사가 있기때문에 이런 점도 문의를 해야 합니다.
2. 계약전 중요사항에 대해 고지해야할 의무
보험에 가입할때 보험가입자는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계약서(청약서)에는 간단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고 보험가입여부를 최종결정하게 되는데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라고 해서 허위 또는 부실하게 기재 또는 알릴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고, 보장이 제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그대로를 기재해야 합니다.
청약서의 주요 질문내용을 정리해보면...
▶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 검사를 통하여 진단을 받았거나 그 결과 치료, 입원, 수술, 투약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 최근 5년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 검사를 받고 그 결과 입원, 수술, 정밀검사(심전도, 방사선, 건강진단 등)를 받았거나 계속하여 7일 이상 치료 또는 30일 이상 투약을 받은 적이 있는지
▶ 최근 5년 이내에 암, 백혈병,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뇌출혈, 뇌경색), 당뇨병, 에이즈(AIDS) 등의 병명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 투약, 입원, 수술, 정밀검사를 받았는지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보험설계사에게 구두로 말을 했다고 해서 보험회사에 알린것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것입니다. 특히, 건강진단을 받고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진단계약)라 하더라도 청약서상 고지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계약전 알릴의무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함
☞ 따라서 청약서를 직접 작성하되 청약서의 질문사항 중 불확실한 사항은 본인이 확인후 작성하여야 하며, 보험설계사 등의 설명내용을 반드시 보험회사의 보험상품 안내자료 등으로 확인한 후 청약서 부본, 약관, 상품안내장 및 보험증권을 세트화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갱신거절사유 및 보험료 인상가능성 확인
정액형이 아닌 실손의료보험이라면 대부분 갱신형 상품입니다. 사실 의료실비보험은 정액형이 없다고봐야 하지요! 그래서 의료실비보험은 갱신형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2009년 10월 법 개정이 되기 전에는 갱신주기가 5년이었지만 현재는 3년주기로 자동갱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보험 약관상 거절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보험회사가 갱신을 거절하여 갱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실손의료비의 누적보험금이 1억원을 초과시라든지, 3대특정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 확정시라든지, 연간 2회이상 그리고 누적 3회이상 보험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갱신거절을 할 수 있다는 약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고 가야할 사항은..
암의 경우 암진단을 받을때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의료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갱신거절이 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암보험이 없다면 암보험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또 연령의 증가나 의료수가 상승, 질병발생률이 높아지는 경우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므로 이 부분도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금지급 최고한도 확인
현재 판매중인 실손형 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 등의 1사고당 의료비 가입금액을 한도내에서 환자(피보험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상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의 상품별로 실제보장하는 내용은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고일 또는 발병일로부터 특정기간까지만 보장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손해보험사에서 판매중인 의료실비보험 상품은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담보 및 보장일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암튼 이 모든 사항을 모두 기억하기는 쉽지 않을것이며,,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을것이므로 대략 이런 내용들을 확인하면 되겠구나 정도 알아두고..
무료 상담을 통하여 설명을 듣고 궁금한점을 묻다 보면 왠만한 내용은 다 이해가 갈것이고..
본인에게 딱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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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 추천
의료실비보험은 대체적으로 보험료가 매우 저렴합니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만 단독적으로 가입할 수는 없습니다. 암보험이나 운전자보험, 또는 보장보험과 함께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이미 가입한 연금보험이나 종신보험이 있는경우 거기에 추가적으로 가입하는 방법도 있고 가격도 달라지며, 현재 가입하지 않은 보험에 맞추어 가입할 수도 있으며, 운전자보험과 함께 가입해도 됩니다.
그러므로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한다는 것은 어쩌면 무의미할 수도 있겠지만 대충 많이 가입하거나 선호하는 보험을 추천해보도록 할테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추천하는 의료실비보험은 환급형이 아닌 순수보장형 의료실비보험만 가지고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리츠보험의 (무)알파Plus보장보험1004 [링크] 를 우선적으로 추천합니다.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이 되지 않던 한방병원, 치과치료, 항문관련질환의 보장을 확대하고, 하나의 보험으로 질병,사고,운전자보험까지 한번에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어서 가장 인기가 좋은 보험상품입니다. 단, 0세부터 55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제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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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에 대한 진실
국민건강보험과 함께 보험사의 민영의료보험은 많은 수의 사람들이 가입하였거나 현재도 가입하기 위해 알아보는 보험상품들 중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의료실비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에 비해 넓은 보장을 자랑하는 보험으로 평가되고 추천되는 상품이다.
이렇게 많이 알려져 있는 의료실비보험이 있다는 것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만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보험은 상품의 특성 상 복잡한 경향이 있는데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의 실손내용을 보상해주는 개념의 보험이기 때문에 이런 특성이 더욱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라 8가지 사항을 통해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 일반적인 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의 보장이 시작시점
일반적으로 보험상담 및 가입신청을 하고 난 후 심사승인을 거쳐 해당보험사의 승낙이 이루어진 후 보험료가 결재되는 당일 오후 4시 이전에 보험료가 지불된다면 해당일 오후 4시부터 보험사와 계약한 보장내용의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만약 4시를 넘겨 보험료가 납입될 경우에는 승인 또는 보험료 인출시점부터 바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1회 보험료를 보험사가 수령한 시점부터 바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두번째, 보험료 납부기한과 순수 보장형에 대해
의료실비보험은 대부분은 20년 납부에 100세 만기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많이 추천되는 형식인데 다만 납부기한과 만기는 고정적인 것은 아니며 80세나 60세로 조정이 가능하다. 다만, 의료실비보험이 기본적인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이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다시 가입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길게 보장받을 것을 권하는 것이다. 또한 순수보장형에 대해서도 환급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고 100세 만기 시 받게 되는 보험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봤을 때 순수보장형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환급형에 대한 안내도 받아봐도 나쁠 건 없다.
세번째, 큰 질병에 걸려 많은 보험금을 타게 될 시 보험계약
결론부터 말하자면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3년 갱신으로 되어 있는 보험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보험기간 동안 중대한 질병이 발병하여, 많은 보험금을 받게 되어도 보험계약이 자동해지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상품별 갱신 시 거절이 될 수 있는 상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확인하는 것은 보험상담 시 필수적인 문의사항이다.
네번째, 생명보험의 건강보험과의 관계
건강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은 서로 보완적인 관계가 될 수 있는 성격을 갖고 있다. 보장내용이나 보험금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의 설명이 필요하다. 다만 건강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을 함께 가입함으로써 둘 중 한가지에 대한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섯째, 20년 납입하는 동안 납입에 대한 조정
보험사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보험사에서 정한 기한이 지난 후 납입 중지는 가능하다. 단 납입중지기간 동안 대체보험료는 적립부분에서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미납일 경우에는 납기일에 속하는 달에 다음달 말일까지 보험료 납입이 없으면 실효가 된다. 실효된 계약은 2년 이내에 미납된 보험료와 일부 이자를 납입하여 부활 신청 할 수 있으나 보험사의 심사를 다시 받아서 승낙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특이사항에 대한 보장여부
작년 의료실비보험 표준화작업이 있고 난 후 특약사항들을 제외한 의료실비보험의 주계약에 대한 부분은 전보험사가 동일하다. 따라서 보상가능한 것과 보상불가능한 것은 어느 보험사이든 의료실비보험이라면 똑같이 적용된다는 의미이다.
*해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해외거주 포함): 보상이 불가능하다. 단 2009년 6월 이전 가입한 의료실비보험이라면 40%의 치료비에 대해서만 계약된 범위에 대해서만 보장받을 수 있다.
*HIV백신 주사나 독감주사 등 각종 예방접종에 대한 보상: 예방차원의 접종이나 건강검진은 보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보상 불가능하다.
*한의원에서 여성질환으로 인한 약이나 침, 손목터널증후군 등으로 물리 치료 시: 보상 가능하다. 단 한약재, 보신용 투약비용은 보장하지 않는다.
*정형외과 물리치료나 무지외반증 수술, 교정기 구입: 물리치료나 정형외과 수술은 보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의치, 의수족, 교정기 등 보조기구 구입비용은 보장하지 않는다.
*치과치료 중 레진이나 아말감, 금, 임플란트 보상범위: 보상 가능하지만 치과치료는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에 한해 보장한다.
*비염 수술이나 약처방: 보상 받을 수 있다.
*라식이나 라섹, 쌍꺼플 등 미용수술: 미용을 위한 수술이나 교정술은 보상하지 않지만 만약 안검하수수술이라면 보장이 가능하다.
*링겔이나 엑스레이, 초음파, MRI, CT, 대장이나 위 내시경 등에 대한 보상: 검사결과 이상이 있어, 치료나 약처방 시 보상 가능하다. 단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라면 위에서 말한 예방차원에 대한 항목에 해당되기 때문에 보상 받을 수 없다.
*당뇨나 고혈압으로 인한 장기 약 복용, 암 진단 및 수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 보상 가능하다.
*임신이나 출산 등 출산관련 보장: 보상 받을 수 없다. 단 부인과 질환이라면 보장받을 수 있다.
일곱째, 보상 한도와 소득공제
의료실비보험는 질병이나 상해의 종류에 따라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고 질병과 상해에 포괄적인 한도를 적용하고 있다. 먼저 입원의료비는 질병과 상해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은 경우 최초 입원일로부터 365일한 보상의료비 10%를 공제하는데 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연간 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은 100% 보상하게 된다. 실제 사용병실과 기준병실과의 병실료 차액 중 50%, 공제금액 1일 평균금액 10만원 한도 이다.
통원의료비는 외래 25만원과 처방조제비가 5만원 한도를 가장 표준적으로 보고 있는데 질병과 상해로 병원에 통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처방조제를 받은 경우 방문 1회당 의원 1만원, 병원 1만 5천원, 종합전문병원 2만원, 처방 1건당 8천원 공제된다. 매년 계약해당일로부터 질병합상으로 1년간 방문 180회 한도이다.
연말정산은 보장성 보험에 대해 연 1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게 된다.
여덟째, 보험료 갱신 기간
모든 의료실비보험은 3년마다 갱신을 하게 된다. 의료비 담보 외 입원일당, 진단비 등을 갱신하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원하는 보장내용에 따라 유리한 보험사가 달라지게 된다. 적립보험료는 3년마다 갱신 시 연령과 의료수가를 반영할 때 사용되는 보험료로 의무적으로 얼마 이상 금액을 필수로 넣어야 하는 회사도 있고, 10만원 이상만 넣고 가입 가능한 회사도 있다. 보장보험료 외에 추가로 보험료를 미리 납부(=적립)해 두었다가 변동이 있을 때에 적립보험료에서 먼저 대체로 납입하는 방식으로 금액이 부족한 시기에 추가납입을 하게 된다.
아홉째, 온라인으로 가입 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가입 경로에 따라 구비서류가 달라지진 않는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가입되어 있는 해당 보험사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계약할 시 담당자, 혹은 보험몰 같은 사고보험청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차이
의료실비보험에는 가입하는 방법에 따라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이 존재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납입한 보험료를 나중에 돌려받는냐, 아니면 소멸되는냐라는 단순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의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의 차이는 이외에도 몇가지 더 존재하는데 가장 주의깊게 살펴볼 대목은 바로 보장을 위해 쓰여지는 보장보험료 외에 의료실비보장 특약보험료를 포함한 적립보험료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의료실비보험은 만기가 80세 및 최고 100세까지 가능한 보험상품으로 순수보장형이든, 만기환급형이든 의료실비보장특약(질병 및 상해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은 가입자가 100세가 되는 동안 살아있다면 전기간 동안 납입되어야 하는 보험이다. 20년납입/10년납입 등 납입기간을 정하는 것은 기본계약을 비롯한 의료실비 외 특약에 관한 납입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이 동안 의료실비보험은 3년마다 자동갱신을 하면서 갱신시점에 보험료책정이 다시 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오르거나 내릴 수 있지만 대개는 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보험료가 내려가게 되면 내려간만큼 차액은 적립보험료로 쌓이게 되고 갱신보험료가 올라가게 되면 그 동안 보장보험료외 적립해놓은 적립보험료에서 빼나가는 방식으로 대체납입을 하게 된다.
만약 동일한 보장으로 설계하고 적립보험료를 높여서 가입한다면 갱신보험료가 올라갈 때마다 대체납입할 수 있도록 쌓아놓은 자금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추가납입을 하는 위험이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적립보험료를 최저로 가입했다면 이와 반대로 대체납입할 수 있는 재원이 없기 때문에 갱신보험료에 대한 보험료를 추가납입이 발생할 경우 납입을 해야 한다.
따라서 만기환급형의 경우나 순수보장형의 경우에서나 만기가 되어, 즉 100세 만기로 보험을 계약할 경우 100세에나 받게 된다는 보험료는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고, 다만 나중에 갱신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납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순수보장형의 경우 가입할 때 보험료가 만기환급형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초반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져가고 싶다면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료실비보험의 갱신보험료는 연령증가, 의료수가 상승 및 위험률 변동에 따라 인상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오른다는 예상치는 사실상 별의미가 없고 대부분을 틀려질 수 있기 때문에 보험료갱신에 대해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의 순수보장형이나 만기환급형은 서로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다고 딱 찍어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립보험료를 최저로 하고 보험료를 싸게 할지, 적립보험료를 최고로 하고 보험료를 미리 높여서 내느냐에 대해 세심하게 따져보고 건강과 재력 등 개인상황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처음으로 준비해야 할 보험은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
보험은 미래에 발생할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금융상품으로 일정금액의 보험료를 지불하고 특정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금액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보험을 기본적으로 가입하는 것은 이런 위험이 발생하더라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보험 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보험은 바로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이다. 질병과 상해에 대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지만 보험료가 저렴해 갑자기 발생하게 되는 의료비에 대한 대비가 취약한 서민들에게 더욱 필수적인 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의 기본적인 보장내용
■ 종합입원의료비(A)(3년납 3년만기, 갱신종료: 100세)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 치료 시 5천만원 365일 한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
■ 질병/상해 통원의료비(A)[외래](3년납 3년만기, 갱신종료: 100세) 25만원 한도내
질병/상해로 통원 치료 시 방문 1회당 공제금액 차감 후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
(매년 계약해 당일로부터 1년간 방문회수 180회 한도)
■ 질병/상해 통원의료비(A)[처방조제](3년납 3년만기, 갱신종료: 100세) 5만원
질병/상해로 통원 치료 시 처방전 1건당 공제금액 차감 후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
(매년 계약 해당일로부터 1년간 처방전 180건 한도)
또한 중대한 질병이나 상해도 진단될 때보다 감기나, 장염, 위염, 기타 등등 이러한 일반적인 질병이나 일반적인 상해로 치료받는 일들이 더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비 보장과 생명보험에서는 보장이 안 되는 뇌경색까지 보장되며 당일부터 나오는 입원일당 등 보장이 확실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의료비보장은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 한방병원 치료, 치과치료, 한방치료 등 치료를 통한 본인부담금 발생 시 보장해주는 담보로 이루어져 있는데 예를 들면 CT촬영, 내시경, MRI, 초음파, 특수검사, X-RAY, 의약품, 특진료, 입원실료, 식대료기타 등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를 보상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은 전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종류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가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기 위해선 각 상품들에게 대한 비교와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주요하다.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상품 선택 시 신중한 선택으로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의료실비보험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보험리모델링
보험의 가입에도 순서가 있고 어떤 보험부터 시작하였느냐에 따라 나중에 종합적인 보험플랜을 갖게 될 때 추가나 정리해야 할 방향이 많이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어떤 보험으로 처음을 시작하였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보험을 가입하고 할 때 처음부터 가입해야 할 보험으로는 ‘의료실비보험’이 대부분 무난하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신체적 위험에 대해 비교적 광범위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베이스에는 ‘의료실비보험’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의료실비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의 구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에는 보험가입자가 어떤 부분을 원하는가에 따라 추가보험가입 상품이 달라질 수 있다. 우선 여기선 대표적인 3가지 경우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1. 보장을 추가적으로 강화할 경우
의료실비보험은 실손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으로 쉽게 말해 실제 들어간 비용에 대해서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장금액의 추가적인 강화를 원할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보험은 바로 ‘건강보험’이다.
건강보험은 생명보험사가 취급하는 보험으로 정액으로 수술급여금, 입원급여금 혜택을 볼 수 있어 ‘의료실보험’의 실손비용처리에 대한 보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건강보험은 수술 시 3일 초과당 입원 시 등과 같은 단서조항이 많고 진료비, 치료비, 검진비용 등의 보장자체는 안되는 상황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실손의료실비보험과 건강보험 간 지급방식의 차이로 인해 보완적인 상대가 될 수 있지만 보험금지급에 대한 규정이나 기준, 보장내역에 있어 단점이 존재한다는 것이 알아둘 필요가 있다.
2. 사망보험금을 추가할 경우
한 가정의 가장이라고 한다면 만약 자신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대비에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데 이런 가운데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어느 정도 어필하고 있는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과 함께 생각해봤을 때에는 의료실비보험의 사망보험금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 만약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으로 사망보험금을 확보하였다면 굳이 의료실비보험에 사망보험금이 필요없기 때문에 만약 의료실비보험과 종신보험을 같이 들고자 할 경우 의료실비보험에 사망보험금이 의무가입이 아닌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3. 노후자금 및 목돈마련을 위한 재테크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험과 관련해서는 당연히 연금보험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연금보험이 의료실비보험과 연관이 있는 것은 바로 노년기 의료비지출증가와 관련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의료비지출이 60세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연금보험으로 타는 연금을 의료비지출로 써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목돈마련이나 노후준비를 위한 재테크에 있어도 의료비발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부분으로 재테크로 모은 목돈을 유지하고 방어할 수 있는 도구로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100세에 만기가 되는 긴 보장성 보험인 의료실비보험으로 의료비지출을 대비해야 한다.
이와 같이 보험은 목적과 방법에 따라 구성에 있어 차이가 발생하며 이런 부분을 알고 보험에 접근하는 것과 모르고 접근하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보험가입 전 목적을 잘 상기시켜 보험상담에 임해야 함을 잊어선 안된다.
지급사례가 많은 상품이 가장 좋은 의료실비보험!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고를 때 어떤 점을 통해 선택해야 할까? 좋은 회사, 저렴한 보험료, 폭넓은 보장, 잘아는 보험설계사의 추천 등 이런 요인으로 인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게 되지만 한가지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의료실비보험의 지급사례이다.
의료실비보험과 관련된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보험지급거절과 같은 보험회사의 횡포인데 의료실비보험은 전 손해보험사가 취급하고 있는 만큼 공통적인 보장내용 외에는 회사별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그 중 의료실비보험 가입자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보험금지급이다.
만약 큰맘 먹고 가입한 의료실비보험이 이런 저런 핑계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사기를 당했다는 기분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따라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어떤 보험사에서 보험금지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적인 체크사항이다.
보험금지급사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
'보험금지급사례'란 보험을 가입한 뒤 가입자가 보험금 지급 사유가 생겼을 때 보험금을 신청하면 보험 사후관리자가 처리한 내용을 적어놓은 것을 말한다. 가입뿐만 아니라 사후관리도 철저한 보험몰에서는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보험금지급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내 해당 페이지를 마련하여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에 비해 보장의 폭이 넓은 대표적인 보장성 보험이기 때문에 작년과 올해까지 많은 인기를 얻었던 보험이지만 보험금지급과 같은 상황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금지급사례를 확인하는 것이 보다 지급이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 전 보험금지급사례를 반드시 확인하여 보다 좋은 보험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보험몰과 같은 보험금지급사례를 보여주는 사이트에서 보험금지급사례를 살펴보고 어떤 보험사의 상품이 가장 많은 보험금지급사례를 보였는지 체크한 후 이 회사를 중심으로 보험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보험금지급사례와 관련해 보험회사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지급사례를 꼼꼼히 체크해 보험금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서 오히려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를 당하기 않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험금지급사례를 반드시 살펴보도록 하자!
의료실비보험 가입 가족단위를 기준으로 했을 때
의료실비보험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보험 중에서도 1순위로 꼽히는 보험이다. 개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험이 가족이라고 필요성이 줄어들거나, 없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가족의 건강이나 행복을 지키기 위한 보험으로 의료실비보험의 가족단위 가입을 고려해보아야만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지출에 대한 한도 내 보상을 전제로 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족단위로 가입하기 위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지는 보험료이다.
1인에게 들어가는 보험료에 있어서도 결코 만만치 않는 금액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의료실비보험에 있어 지혜롭게 준비한다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생각해본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금액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물론 의료실비보험은 갱신형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보험료가 올라갈 소지가 있다는 점은 알아둬야 한다.
10만원으로 가족단위 의료실비보험 가입하기
4인가족을 기준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선 특약사항 등 많은 보장으로 가입하기 위해선 보험료를 아낀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이라고 해도 특약사항선택이나 상품에 대한 선택에 있어서도 보험료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입할 경우 1인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4인, 4배로 가격이 올라간다.
저렴하게 가족단위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선 보험료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다. 물론 무조건 가격을 내려 나중에 보험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저렴하게 가족이 의료실비보험에 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순수형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만기에 보험료 일부를 돌려받기 위해 환급형을 선택한다면 더 높은 보험료를 내야 한다. 따라서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더 저렴한 보험료를 낼 수 있다. 이렇게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할 때 체크할 것은 의무부가특약이 최소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사의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보험사에 대해서는 보험금지급이 까다롭지 않는 곳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여러 회사의 보험금지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 후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이런 점은 해당보험사보다는 독립적인 보험대리점을 통해 물어보는 것이 요령이다.
결론적으로 보험사에 따른 의무부가특약이 최소로 할 수 있는 보험이되 그 중 보험금지급이 좋은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고 그 상품에 순수보장형의 의료실비보험을 주계약으로 가입하게 될 경우 10만원으로 가족단위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이에 대한 요령으로 보험몰과 같은 보험비교전문대리점을 이용해보는 것이 있다.
건강보험이란?
건강보험은 질병과 재해(또는 상해)로 인한 입원비, 수술비, 진단비 등을 주로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암, ,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 등 특정질병을 보장하거나, CI(Critical illness 치명적질병) 의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건강보험을 선택하려면 보장내용, 보험금액 및 적정한 보험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1.얼마나 많은 질병을 보장하는지 꼭 따져보세요 !
건강보험은 각 상품마다 보장하는 대상질병이나 범위가 조금씩 다릅니다.같은 보험료라면 보장되는 질병의 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 하시는게 유리하죠.몇가지 성인질환만 보장하지는 않는지, 보장에 대한 단서조항은 없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2.질병의 종류에 따라 보장금액이 충분한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
건강보험의 대상이 되는 질병은 아주 많습니다.그러나, 질병의 종류에 따라서 보장의 크기도 달라야 합니다.급성심근경색이나 뇌출혈등 추후 장애를 동반하는 고액치료비 관련 질병은 보장되는 금액의 크기가충분한지도 반드시 고려해 보세요!
3.보장되는 기간이 충분한지 꼭 따져보세요 !
나이가 들수록 성인질환, 노인성질환들이 더 많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질병에 대한 위험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커지게 되는데, 한참 보장이 필요한 시기에 보장기간이 끝나버려 다시 가입해야 한다면, 위험률이 커진만큼 보험료 부담도 커지게 되죠.보통70세, 80세 만기가 적당합니다.
건강보험 왜 서둘러 가입해야 할까요?
하루라도 빨리 가입을 서둘러야 합니다! 보험계약시 보험회사는 다른 가입자와 위험율이 같은지를 심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보험계약시 보험회사에 건강상 이상유무를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건강하지만,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향후 가입이 제한되거나 안 될수도 있으니 건강할 때, 하루라도 빨리 가입 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또, 보험은 보험나이를 적용하는데, 하루 차이로 보험나이가 올라 보험료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가입하세요!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의료실비보험도 보험이기 때문에 가입을 하든지 안하든지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험은 여유가 있는 사람이 가입하는 것이고, 사업상 가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평생 자동차사고도 다칠 확률이 35%정도나 되고 신종플루나 각종유행병에서부터 암사망율 1위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주 걸리는 유방암, 위암, 간암에 간경화나 심장병, 당뇨병등의 치료 기간이 길고 치료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질병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병원에 갈 확률도 높아집니다.
이런 위험한 질병이나 상해를 입으면 안되겠지만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다치거나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되면 치료비용이나 입원비 수술비가 몇백만원 몇천만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누구도 이런 치료비용을 미리 저축해놓진 않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닥치게 되면 가정이 풍비박산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집 가장이 OO병에 걸려서 집, 땅 다 팔어서 병원비로 다 들어가고 지금은 월세로 살고 있데"
이런 얘기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은 상태로 큰 병을 만나면 아픈 사람도 다른 가족들도 모두 정신적, 경제적으로 모두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아프지도 않고 병원을 가지않고 살수만 있다면 모를까 로보트가 아닌 이상은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MRI, 수면내시경, 약값, 특진비등 원무과에 수납한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치매등 노인성질환까지도 모두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실버보험 역할까지도 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적어도 치료비, 약제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필수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기걸려서 들어가는 병원비나 약값을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보험이 아니라 큰 치료비용이 발생할때를 대비하여 들어두는 것이 의료실비 보험입니다. 또한 보험료가 비싸면 일반 서민들은 꿈도 못 꾸겠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서민들이 가입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의료실비보험 가입전 주의사항 및 알아두면 좋은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의료실비보험은 중복가입을 해도 중복보상을 받지 못한다.
실손보상형 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은 실제로 발생한 손해만을 보상하므로 여러 보험회사에 중복가입을 해도 실제 부담한 진료비 한도내에서만 보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정액형 보험처럼 보험계약별로 모두 보험금을 받을 생각으로 보험사별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도 필요가 없습니다. 즉, 이미 의료실비보험을 운전자보험이나 다른 보험에서 가입을 했다면 별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2. 의료실비보험 갱신시 갱신거절사유 및 보험료 인상 가능성에 유의한다.
의료실비보험은 3년마다 갱신을 하는 갱신형상품입니다. 그런데 갱신시 갱신거절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입전에 갱신거절사유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입을 해야 하며, 물가인상등으로 인하여 갱신시점에서 의료실비보험 보험료가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3. 의료실비보험 계약 전 알릴의무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건강한 사람이라면 가입에 별 문제가 없지만 과거 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는 가입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계약전 과거 병력(病歷) 등에 대한 ‘계약 전 알릴의무’를 반드시 서면으로 이행하여야 합니다. 주의할점은 보험설계사에게 구두로 알린 내용은 아무런 효력이 없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
의료실비보험이 보장하는 내용은 특양사항 외에는 각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은 크게 종합입원의료비, 통원치료비, 처방조제비로 분류됩니다.
종합 입원의료비
3년납 3년만기, 100세 (또는 80세) 종료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 하나의 사고나 질병당 5천만원이내에서 보상
365일내에서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
입원실료, 입원제 비용, 입원수술비중 90% 해당액
해외진료비 보상하지 않음
통원치료비
질병이나 상해로 인하여 통원치료를 하는 경우에 대한 보장내용은 아래와 같다.
3년납 3년만기에 100세까지 갱신
보상금액은 25만원 한도
통원치료시 방문 1회당 공제금액 차감후 한도내에서 지급
한도는 5만원~25만원까지 있다.
매년 계약해달일로부터 1년간 180회 한도내에서 보상
처방조제비
3년납 3년만기에 100세까지 갱신
5만원한도 , 처방전 1건당 공제금액 차감후 가입금액한도에서 보상
매년 계약일로부터 180건, 처방전 1건당 8천원 공제
의료실비보험의 기본적인 보장내용은 위와 같으며, 중대한 질병이나 상해로 진단될 때보다 감기나, 장염, 위염, 기타 등등 이러한 일반적인 질병이나 일반적인 상해로 치료받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비 보장과 생명보험에서는 보장이 안되는 뇌경색까지 보장되며 당일부터 나오는 입원일당 등 보장이 확실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