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애교만점의 이수경! 정형돈에 관심보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31. 19:32
애교만점의 이수경! 정형돈에 관심보여

이수경

놀러와 방송중..

미모의 탤런트 이수경이 MBC '무한도전‘의 뚱보 정형돈과 ‘진지하게’ 만날 의향이 있음을 내비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경은 7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정형돈을 꼽으며 “정형돈 씨는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한다. 내가 선호하는 개그 코드가 정형돈 씨의 유머”라고 말했다.

평소 동료 개그맨들에게 ‘웃기는 것 빼고는 다 잘한다’는 평을 들어온 정형돈. 그러나 이수경은 그의 개그를 인정한 것이다.

이에 MC 유재석과 김원희는 “정형돈 씨와 이수경 씨가 참 잘 어울린다”며 “정형돈 씨는 집 치우는 것을 싫어하고, 이수경 씨는 집안 청소하는 것을 좋아하니 천생연분이 따로 없다”고 두 사람의 만남을 부추겼다. 출처:스포츠조선 원문

이날 제작진은 즉석에서 정형돈에게 전화를 걸어 이수경과 통화를 하게 했다.
정형돈은 믿기지 않는지 몇번씩이나 "장난아니죠?", 방송멘트 아니죠? 하면서 지금 까지 이런경우가 한번도 없어서 믿을수가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화를 끊으면서도 정형돈의 전화할거냐고 묻는 말에 이수경이 한다는 대답을 하니까 .. 또 정말이죠? 하고 확인하면서 방송끝나면 바로 전화하라는 말을 했다.

상큼하고 싱그러운 미모와 애교를 가진 이수경은 모든 남자들이 좋아할 여인! 어느 남자가 싫어할까?
이날 분위기상으로는 두 사람이 바로 연인관계가 될것 같은 분위기였다.
정형돈입장에서는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온 셈! 평소에 TV를 보면서도 늘 구박(?) 받는 정형돈이 안스러웠는데... (결혼할까요에서 리얼한 연기로 나 역시도 조금 김이 새긴 했지만) 둘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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