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유머사용설명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15. 10:08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유머사용설명서

유머는 학교 다닐때부터 직장, 사회, 연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미팅에 나가면 가장 주목받는 사람은 유머감각을 가진 사람이다.
미팅장소에서 서로에 대한 탐색과 내숭등 딱딱하고 어색한 자리에서 분위기를 싹 바꿀 수 있는것이 유머다.
자연스레 분위기가 바뀌면서 그 사람에게 주목을 하게 되며 인기를 차지하게 된다.

요즘 여자들은 외모보다는 성격을 많이 본다고 하는데.. 성격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유머감각이 아닐까 한다.
사실 유머감각이 없다면 사는게 팍팍하다. 자신은 그렇지 않겠지만 옆에 같이 있는사람이 재미 없어 하는 것이다.

또한 직장에서도 업무능력을 평가하거나, 동료들에게 친근감을 가지게 하는데도 유머가 최고다. 술자리에 가서도 마찬가지...  

하지만 유머감각은 누구나 있는것이 아니다는 사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썰렁한 유머감각을 탓하곤 하지만 노력 또한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그렇다고 노력한다고 쉽사리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어디 유머 안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
자신도 유머가 있고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유머감각이 없는 분이라면....

여기 이책에 관심을 가져보기 바란다.

유머책-유머사용설명서

유쾌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유머사용설명서

타고난 유머감각을 가졌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기에 저자는 연습을 통해 유머러스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이처럼 유머감각을 키우는 기초적인 훈련부터 다양한 유머 사용법과 이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14가지로 구성해 소개하고 있다.

유머는 단순히 재미 있는 이야기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알아야 하고, 재치 있는 한 마디를 던질 수 있어야 완성되는 것이기에 저자는 단계별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친절하고 세심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대화를 끌어가고 인생을 유쾌하게 만드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0살까지는 기특한 행동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렸고, 10대에는 재치 있는 말로 친구들을 웃겼다. 20대에는 친구들과 동석한 여자 친구들을 많이 웃겼지만 정작 본인의 애인 앞에서는 말을 더듬거렸다. 30대에는 가족과 직장동료들을 웃겼고, 40대에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며 웃을 수 있었다. 이제 공자가 말한 지천명의 나이에 접어들 무렵 유머의 묘미를 조금 터득하여 세상에 웃음을 던지고 있다.
10년 전 남들이 다 알만한 잘 나가는 회사를 제 발로 걸어 나와 자신의 길을 가면서 고추보다 더 매운 맛을 보며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지만 웃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가 더 많았다. 인생의 바람직한 길을 찾기 위해 시작한 독서와 운동 그리고 명상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습관이 되었으며, 그런 습관의 결과로 몇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저서로는 『황소의 뿔을 잡아라』, 『유쾌한 인간관계』, 『유쾌한 자기계발』, 『29세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공저) 등이 있다.


책의 목차만 봐도 궁금증이 생겨 읽고 싶어하는 책이다.

누구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그리고 인기 있는 사람이 될 수가 있다.
중요한것은 노력과 연습이다.

연습은 무조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이 책에서 찾아 보길 바란다.

유머를 얻으면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을 얻은것과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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