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최고의 선물, 최음제 초콜릿이라고? 최음제를 섞은 초콜릿이 출시된다는 뉴스를 접했다. 오클랜드의 한 초콜릿 제조업자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남성 최음제를 섞은 초콜릿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식품 과학자 출신의 여성 사업가 해너 프레더릭이 최음 효과가 있는 초콜릿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여성 사업가가 만들었다면 여성의 마음을 아주 잘 파악하고 만든것일까? 그렇다면 이런 초콜릿이 출시되면 대박! 헤너 프레더릭은 지난 해 뉴질랜드에서 열린 한 기업인 회의에서 맥주회사 대표들에게는 맥주 맛이 나는 초콜릿을 주고, 정육회사 대표들에게는 녹용 초콜릿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최음효과가 있는 초콜릿을 선물해주는 여성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하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