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시험 원서접수비 1,2차 구분하여 접수 공인중개사 응시수수료 합리적 조정 1·2차 시험 단계별 차등 징수해 수험생 부담 줄이도록 국민권익위,국토해양부에 6월말까지 수수료 개선 권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ACRC)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시험 종류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부담해야하는 공인중개사 응시수수료를 개선하기로 했다. 현행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같은 날이다. 매년 수십 만명의 수험생이 응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동안에도 16만 9,434명이 응시해 이로 인한 응시 수수료가 47억 6천여 만원이나 됐다. 이중에는 1차 시험만 응시하는 수험생과 2차 시험만 치는 수험생, 1·2차 시험 전부 치는 수험생이 섞여있지만 이들이 내는 응시수수료는 시험 종류와 상관없이 2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