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도로 4

충청도의 아름다운 길, 이상한 길

충청도의 아름다운 길, 이상한 길 이런길이 진짜 있을까요? 산악지역을 달리는 도로가 희한하게 생겼습니다. 길을 달리다 놀이기구를 타듯 360도를 빙글 돌아 가게 돼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합성기술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이런 합성사진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것 같진 않습니다만 세상에는 별의별 도로가 아 있다 보니 이런 길이 없으란 법도 없습니다. ▼롤러코스터 도로 ▼구름 위의 길 ▼어차피 돌아 올 길 ▼용궁 가는 길 ▼음주운전 전용도로 ▼제설작업 하다 발견한 도로 ▼황천길? 등등 도깨비 뉴스가 지금까지 소개했던 도로를 봐도 이런 길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롤러코스터 도로와 ▼어차피 돌아 올 길과 형태가 유사해 보입니다. 이 도로는 충남 청양군에 실제로 존재하는 도로였습니다. 쳥양군 군도 11호선의 모..

경상도의 아름다운 길 18선

경상도의 아름다운 길 18선 지난 6일부터 도깨비뉴스는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시도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그 다섯번째로 경상도편입니다. 7일 서울의 아름다운 길, 10일 경기·인천·강원의 아름다운 길, 11일 충청도의 아름다운 길에 이어 이번에는 경상도의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 먼저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길입니다. 길에 대한 특징 및 설명은 건설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 듯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입니다. ▲ 무섬 외나무다리 :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무섬외나무다리) 30년 전만 해도 마을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가 우리나라 도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다. 건설교통부는 6일 국내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에는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남해군 창선면을 잇는 국도3호선 구간의 '창선·삼천포대교'가 뽑혔다.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 섬을 연결하는 총 연장 3.4㎞의 연륙교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돼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사천 8경 및 남해 12경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이 교량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 있는 형식의 교량건설로 관광효과 극대..

제주 아름다운 길 5선

제주 아름다운 길 5선 세상에는 가보고 싶은곳도 많고 걸어보고 싶은 길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아름다운 길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 도로를 따라 양 옆으로 노란색의 꽃이 빼곡히 피어있습니다. 제주시를 시점으로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기 전 가시리 진입로부터 펼쳐지는 7km 구간의 도로입니다. 이 곳은 미관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한국의 아름다운 길' 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도로변을 따라 유채꽃이 피는 4월이면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또한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워 제주도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석 미래 항공관, 작은사슴이와 큰사슴이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