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마스크 아무거나 쓰면 효과없다. 아침에 '신종플루에 무덤덤한 한국인들'이라는 기사를 봤다. 신종플루 예방용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한국, 외국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까지 한다니.... 정말 그런것 같다. 나 자신부터 신종플루 감염에 대한 걱정과 위협을 느끼면서도 신종플루 예방용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으니 말이다.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그 많은 발디딜틈조차 없이 북적거리는 출근길 지하철안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다. 좁은 공간에서 얼굴일 맏닿다시피하는 그런 폐쇄된 지하철속에서 신종플루 감염은 훨씬 쉽게될 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무감각한것일까? 그냥 걱정으로 끝나는 것일까? 마스크는 신종플루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