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수영 200m 자유형에서 또 메달을 땄습니다. 너무도 좋은 기록이 나와서 은메달도 과분하다고 말한 박태환 큰욕심을 부리지 않고 큰 경기 큰 선수들과 함께 한 경험도 매우 큰 소득으로 생각을 했다. 12일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낸 `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은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에 이어 2위로 결승 패드를 찍은 것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사원문보기 넌 너무 멋져 핫핫 넌 너무 매력있어~ 핫핫핫 엇그제 수영 400M 금메달에 이어 200m 은메달의 쾌거.. 한국인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400m 경기를 하던 10일날, 아침부터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노래.. "바다의 왕자! 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