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코스/여행지 41

11월축제 서울 팬시푸드 페스티벌&카페쇼

11월축제 서울 팬시푸드 페스티벌&카페쇼 올해로 3번째 열리는 2008 서울 팬시푸드 페스티벌이 11월에 있습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잌, 쿠키, 떡, 화과자, 커피, 와인, 샤메인, 케밥, 앙금, 오일, 토핑, 드레싱, 발효주등 근래 관심 많고 인기 있는 음식들의 축제와 카페쇼도 같이 행사를 합니다. 홈페이지에는 어떤 행사인지 설명하나 없고 행사위치와 참관신청과 간단한 문의용 게시판만 있군요. 상당히 큰 행사 같은데 홈페이지가 너무 부실한것 같아요! 올해로 3회차이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을것 같은데.. 행사 사진하나 없네요. ^^ 팬시푸드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꽤 많을텐데.. 어떤 축제인지 한마디도 언급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코엑스에서 열리는 팬시푸드페..

한강불꽃축제에 가볼까?

한강불꽃축제에 가볼까? 매년 실시하는 한강불꽃축제! 2002년에 한번 가보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무엇이 그리 바빠서 못 갔을까? 2002년에 가본 기억으로는 너무나 아름답고 환상적인 붗꽃으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 감탄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어두운 밤하늘의 오색의 불꽃이 사물이나 동물의 형상으로 펼쳐지는 모습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을 그 모습이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한강에서 세계불꽃축제를 한다. 바로 오늘. 혼잡한 교통으로 찾아가는데 불편하겠지만 불꽃축제를 보는 순간 그 불편함은 눈녹듯 사라지게 된다.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한강불꽃축제장에 가볼까나? 불꽃축제 일시: 2008년 10월 4일. 19:10분~21:30분 실제 폭죽 발사 시간 홍콩불꽃축제팀: 19:30 ~ 19..

충청도의 아름다운 길, 이상한 길

충청도의 아름다운 길, 이상한 길 이런길이 진짜 있을까요? 산악지역을 달리는 도로가 희한하게 생겼습니다. 길을 달리다 놀이기구를 타듯 360도를 빙글 돌아 가게 돼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합성기술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이런 합성사진을 만드는 것이 어려울 것 같진 않습니다만 세상에는 별의별 도로가 아 있다 보니 이런 길이 없으란 법도 없습니다. ▼롤러코스터 도로 ▼구름 위의 길 ▼어차피 돌아 올 길 ▼용궁 가는 길 ▼음주운전 전용도로 ▼제설작업 하다 발견한 도로 ▼황천길? 등등 도깨비 뉴스가 지금까지 소개했던 도로를 봐도 이런 길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롤러코스터 도로와 ▼어차피 돌아 올 길과 형태가 유사해 보입니다. 이 도로는 충남 청양군에 실제로 존재하는 도로였습니다. 쳥양군 군도 11호선의 모..

전라도의 아름다운 길, 완주 송광사 길등..20선

전라도의 아름다운 길, 완주 송광사 길등..20선 도로 양 옆으로 40년생 벚나무가 2km구간에 걸쳐 빼곡히 늘어서 있는 길. 매년 4월이면 입구에서부터 은빛 물결 출렁이는 환상의 벚꽃터널. 지역마다 이름난 벚꽃길은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지만 이곳은 경남 하동 쌍계사, 경주, 제주, 서울 여의도 등등 벚꽃 명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입니다. 송광사라면 누구나 전남 순천시 송광사를 생각하기 쉽지만 전북 완주에도 송광사가 있으며 이곳은 순천 송광사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지닌 곳으로 아는 사람들이 "이곳만은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며 끼리끼리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곳이 이번 건교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한곳으로 선정됐습니다. 덜 알려진 명소가 잘 알려진 명소로 변해 가는..

경상도의 아름다운 길 18선

경상도의 아름다운 길 18선 지난 6일부터 도깨비뉴스는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시도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그 다섯번째로 경상도편입니다. 7일 서울의 아름다운 길, 10일 경기·인천·강원의 아름다운 길, 11일 충청도의 아름다운 길에 이어 이번에는 경상도의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 먼저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길입니다. 길에 대한 특징 및 설명은 건설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 듯 흐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섬(島)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입니다. ▲ 무섬 외나무다리 :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무섬외나무다리) 30년 전만 해도 마을 ..

양수리 드라이브코스

양수리 드라이브코스 (이 코스는 반나절 정도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경기도 양수리... 아마 많은 분들이 가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평은 해봐야.... 그냥 그러니까.... 간단명료하게 코스와 먹거리 조금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양수리로 가는 길은 두 곳이 있습니다. 1. 올림픽대로를 타고 미사리를 지나 팔당대교를 넘는 방법. 2. 강변북로를 타고 구리시 옆을 지나 팔당대교 북단까지 가는 방법. 팔당대교 북단에서 양수리까지도 두 길입니다. 1. 정약용 묘쪽 국도로 가는 길... - 조금 더 멀고, 재수없으면 시외버스와 같이 가야하며, 1차선입니다.- 2. 양평가는 길로 가는 방법 - 빠른 속도로 갈 수 있습니다. 터널 4개를 지나면 영화 쉬리에서 CTX를 탈취당한 다리위가 나..

꼭 가봐야할 우리나라 낭만의 피서지 12선

꼭 가봐야할 우리나라 낭만의 피서지 12선 역을 나서면 곧바로 펼쳐지는 하얀 백사장과 그 너머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고, 삼복 무더위도 단박에 씻어낼 수 있는 시원한 풍경이다. 영화속 한 장면 같은 풍경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이같은 곳이 적지않다. 한국철도공사는 24일 기차역에서 해변과 계곡 등 여행지로 쉽게 연결되는 낭만의 피서지 12선을 추천했다. □ 망상해수욕장 오토캠핑리조트 명소로 자리잡은 망상해수욕장(강원도 동해시)은 영동선 망상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로 가깝다. 평소 열차가 정차하지 않지만 철도공사의 하계수송기간(7월21~8월15일) 동안 하루 26회(청량리~강릉 상-하행 각 7회, 부산 및 부전, 대전, 광주에서 강릉간 상-하행 각 1회, 동대구~강릉간 상-하행 각 1회..

양수리 두물머리

양수리 두물머리 두물머리 강변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이 넘은 커다란 나무로 그루가 강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데. 이 나무가 이제는 두물머리의 상지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두물머리는 원래 나루터가 있던 자리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나루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옛 나루터 자리임을 알려주는 황포돛배가 외로이 떠 있다. 정태춘이 부른 ‘북한강에서’라는 노래. 몸과 마음 깊숙이 스며든 도시의 음습함이 노래에 씻겨 날아가는 듯하다. 신새벽 물안개 피는 북한강. 얼마나 신선하고 아름다운가. 차를 몰고 양수리(경기 양평군)의 두물머리(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의 돌출지형 이름)로 가자. 가서 새벽강에서 새치름히 피어 오르는 물안개에 몸과 마음을 적셔보자. * 두물머리는 두 물(남한강 북한강)이 만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창선·삼천포대교'가 우리나라 도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다. 건설교통부는 6일 국내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선정·발표했다. 대상에는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남해군 창선면을 잇는 국도3호선 구간의 '창선·삼천포대교'가 뽑혔다.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 섬을 연결하는 총 연장 3.4㎞의 연륙교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돼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사천 8경 및 남해 12경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이 교량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 있는 형식의 교량건설로 관광효과 극대..

제주 아름다운 길 5선

제주 아름다운 길 5선 세상에는 가보고 싶은곳도 많고 걸어보고 싶은 길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아름다운 길이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 도로를 따라 양 옆으로 노란색의 꽃이 빼곡히 피어있습니다. 제주시를 시점으로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기 전 가시리 진입로부터 펼쳐지는 7km 구간의 도로입니다. 이 곳은 미관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한국의 아름다운 길' 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도로변을 따라 유채꽃이 피는 4월이면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또한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워 제주도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석 미래 항공관, 작은사슴이와 큰사슴이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