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제21회 공인중개사시험 응시인원 및 응시율
2010년 제21회 공이중개사 시험이 지난 10월 24날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1차보다는 2차시험이 대체적으로 어렵게 나왔다는 평인데요~~
지난해에 비하여 응시율은 더높아졌습니다.
원서접수는 2009년 대비 감소했지만 응시율은 높아진것입니다.
이는 재미삼아 보는 수험생이 줄어들고 실제 필요로 하여 시험에 응시한 사람이 늘었다는 증빙이기도 합니다.
21회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인원 및 응시율
|
구분 |
원서접수 |
응시인원 |
응시율 |
|
1차 |
113,416 |
79,294 |
69.9% |
|
2차 |
127,461 |
66,063 |
51.8% |
공인중개사 1차시험의 응시율은 69.9% 이고 2차시험의 경우에는 51.8%로 절반 조금 상회하는 응시율입니다.
2차시험의 응시율이 낮은 이유는 아무래도 1차시험을 잘못본 수험생들이 2차시험을 포기했기 때문에 응시율이 낮으진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율과 합격가능성
사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율이 낮은것은 아닙니다.
국민고시라고 할만큼 어려운 공인중개사 시험에 걸맞게 8개월이상 공부한 수험생만 두고 ..
합격율을 본다면 15~20%가 아닌 40% 이상은 될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학원생들의 합격율을 보면 쉽사리 알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있는 학원의 경우 합격율이 최하 60%정도가 됩니다.
학원의 경우에도 처음 개강할때부터 시작하여 1년동안 공부한 수험생이 있는가하면
시험 5,6개월 또는 3~4개월 남겨두고 시작한 수험생도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합격율은 매우 높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즉 누구나 8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운이 안 좋아서 떨어진다거나 하는 것보다는 공부를 안해서 떨어졌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며
공부를 했다면 합격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의 합격점수는 평균 60점입니다.
이는 점수의 절반인 50점에서 4문제 더 맞는 것입니다.
모든 자격증 시험은 대충만 공부해도 40~50점 정도는 맞을 수 있게 시험을 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역시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준비를 하는 분이라면 ..
이 10~20점을 맞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마음의 부담도 줄고 자신감이 생겨서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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