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누드사진, 유방암 예방 캠페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핑크리본 캠페인에 탤런트 김현주 누드화보가 전시되었다고~ 또 한 연예인이 누드화보를 찍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유방암 예방 캠페인 하기 위해서란다... 여성에게 가장 많이 걸린다는 유방암... 유방암에 걸리게 되면 심함경우 가슴을 도려내야 하는데 여성에게 참으로 자존심 상하고 큰 상처로 남아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스트레스와 큰 짐이 될 수 밖에 없다. 예방할 수 있다면 .. 예방이 가능하다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한다. 평소에도 김현주는 이미지가 좋았는데.. 돈보다는 캠페인을 위한 누드사진을 찍었다는 것 자체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아직도 우리 사회는 제법 괜찮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핑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