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현준과 승희의 가슴떨리는 합방 아이리스 3회, 현준은 대통령실에서 한폭의 그림을 보고 충격으로 잊고 있었던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어렴풋하게 기억이 되살아나서 자신이 살았던 고아원의 신부님을 찾아가 자신의 부모님은 누구이며 어떻게 고아원에 왔는지 묻지만 신부는 시청직원이 데리고 왔다는 것 외에는 모른척 하고 백산(부국장)에게 현준이 왔다 갔음을 보고 한다. 대통령을 만난 이후 현준, 사우, 승희는 대통령의 목숨을 살린 댓가로 포상휴가를 받게 되고, 이를 기회삼아 현준과 승희는 일본 아키타로 밀월여행을 떠나 절제했던 사랑의 꽃을 피운다. 본 포스트의 이미지는 모두 KBS TV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사랑을 하게 된 이성간의 떨리는 마음과 호기심, 그리고 키스, 한몸이 되기까지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