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5

베드민턴 혼합복식 통쾌한 금메달

베드민턴 혼합복식 통쾌한 금메달 배드민턴 혼합복식 이효정-이용대 팀이 12년만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정말이지 환상의 혼합복식팀이었습니다. 앞에서 끊어주고 뒤에서 때려주고.. 아.. 시합을 보고 있으면 가슴속이 시원시원합니다. 모처럼 가슴시원한 금메달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와 결승전에서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손에 쥐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중국과 하지 않는것이 기분 좋았고.. 금메달을 딸 수 있을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었는데.. 처음부터 거의 일방적인 경기였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너무 너무 재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21살의 이용대선수, 27살의 이효정 선수 .. 나이차이는 나지만 너무도 환상적인 복식조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종오 금메달 획득

진종오의 값진 금메달 진종오 선수가 10m 권총 은메달에 이어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아.. 매일 매일 들려오는 금소리에 정말이지 살맛나는 날들입니다. 마지막에 가서 낮은 점수로 시청자들의 오금을 저리게 했지만 중국 탄종량보다 1.9점 차로 금메달을 취득했다. 진종오 선수 멋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좀더 극적인 재미를 주기 위해서 마지막에 8.2점을 맞히다니.. ^^ 이제 원이 없을듯 합니다. 금메달 따고 결혼을 하자고 약속했다던데.. 행복하겠어요.. 미리 결혼 축하드립니다. 딸 아들 순풍 순풍 잘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남자양궁 결승, 4번째 금메달 추가

극적인 금빛 메달, 마지막 3발에서 결정 대한민국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 임동현(22, 한국체대), 이창환(26, 두산중공업), 박경모(33, 인천계양구청) 선수가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케할 정도로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열린 베이징 그린 양궁장에서 한국 대표팀은 8강 폴란드전에서 224-222로 극적으로 승리를 하고 준결승에서 주최국인 중국과의 결전에서 221-218 점으로 3점차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양궁 세계랭킹 2위인 강호 이탈리아와의 결승에서 쫒고 쫒기는 급박한 경기속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했다. 이로서 양궁 남녀 단체에서 금을 휩쓸면서 다시 한번 양궁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고 개인전에서 부담을 덜고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을것 같네요. 남자 양궁 단체전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예상 종목 및 선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예상 종목 및 선수입니다. 날짜 시간 종목 및 선수 비 고 8월 09일 16:00 유도 남자 60 Kg (최민호) 금메달 8월 10일 11:21 수영 남자 400m 결승 (박태환) 금메달 18:25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박성현, 윤옥희, 주현정) 금메달 8월 11일 19:00 유도 남자 73 Kg (왕기춘) 은메달 17:00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임동현, 이창환, 박경모) 금메달 20:00 펜싱 여자 플뢰레 (남현희) 은메달 8월 12일 17:00 레슬링 남자 60 Kg (정지현) 4강진출 실패 19:00 유도 남자 81 Kg (김재범) 은메달 11:16 수영 자유형 남자 200m (박태환) 은메달 10:00~17:15 사격 남자 권총 50m (진종오) 금메달 8월 13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