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디케이션 연동 알보고니 컨텐츠 사전검열이 주목적?

네이버 신디케이션 연동 알보고니 컨텐츠 사전검열이 주목적?

네이버 신디케이션 연동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직접 작성한 글도 무슨 근거인지 몰라도 스팸성, 펌글이라고 치부하고
신디케이션 연동을 해주지 않았다.

이는 연동이 되어도 언제든지 차단될 수 있다는 불안요소로 남고 있으며

신디케이션 연동이 차단된 경우 그동안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가고..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되버린다.

그래서 우선당장 빠른 데이터수집이라는 미끼에 눈이 멀어 신디케이션 연동을 해야 할것인지..

좀더 장기적인 계획으로 사이트 접근을 해야 할지 .. 고민을 하고 잇는 중에

네이버 신디케이션 연동제한 알고보니 '경악'

이라는 뉴스 기사를 봤다.

기사에 의하면 네이버측은 기존 웹봇의 무작위적인 크롤링으로 사이트에 부하가 생기과

수집된 내용도 분석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시켜줄 신디케이션이라는 서비스를 내놓았고..

이를 믿고 수많은 사이트들이 신디케이션 연동에 나섰다.

네이버측은 신디케이션 연동이 되면 검색서비스의 무작위한 크롤링으로 인한 웹사이트의 부하를 줄이고,

신규 게시물이나 수정된 내용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고,

제목이나 내용, 태그등이 검색결과에 반영되고,

핑을 보낸 컨텐츠만 수집이 되므로 선별적으로 검색에 노출시킬 수 있다라고 장점만을 말하였지만..

네이버의 신디케이션 연동 목적이 컨텐츠이 사전검열이 주 목적이라는 지적과 컨텐츠 선별 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잦은 연동오류와 노출되던 콘텐츠가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

신디케이션 삭제를 하게 되면 기존에 노출되던 웹문서들마저도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아니 연동이 안되었다고 검색에 노출되던 글이 사라진다면 정말 문제가 있다.

실제 원소스가 삭제된다면 모를까 삭제되지도 않고 연동만 중지되었는데 글이 삭제된다고? ㅎ

이거 네이트 신디케이션 연동 점점 희망보다는 부담스러운 존재로 자리하는것 같다.

어떻게 할것인가.. 지금이라도 xe사용안하고 그누보드를 사용해야 하는것인가?

자세한 내용은 위에 링크한 기사에서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