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용 좋은 곶감 고르는법

설선물용 좋은 곶감 고르는법

설선물하면 곶감을 빼놓을 수가 없다.
곶감하면 상주곶감이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유사한 상품도 많이 나돌게 된다. 
실제로 곶감을 구매하려고 하면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어떤 곶감이 좋은 곶감인지 몰라서 선택의 어려움이 많다.

상주곶감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구매를 원하면
연예인 김희라씨가 추천하는 상주곶감 쇼핑몰을 방문해보기 바란다.

좋은 곶감 고르는 법

• 모양이 균일하고 꼭지부분이나 외관에 곰팡이가 없는 깨끗한 것으로 고른다.
• 색은 선홍색이 좋으며 진하게 검거나 지나치게 무른것, 딱딱한 것은 피한다.
• 곶감의 쓰임새에 따라 크기와 모양, 건조정도가 적당한것을 고른다.
• 수정과용은 꼬치에 꿰지 않고 한개씩 말린것중 씨가 없고 작은것이 좋다.
• 곶감 쌈은 중간크기로 약간 덜 말라서 부드럽고 살이 많으며 씨가 없는것이 좋다.
• 제사등에 사용하는 경우는 꼭지가 위쪽에 가도록 납작하게 눌러서 말린것을 고른다.
• 곶감은 수입품과 국산의 품질차이가 크므로 믿을 수 있는곳에서 산다.

 

국산과 수입산 구분법

 

곶감은 1991년 부터 수입물량이 많아지면서 매년 늘어나는 상황이며 수입품은 원산지 표시가 잘 되지 않고..
포장 및 유통과정이 매우 열악하다.
수입곶감은 당도가 국산에 비해서 낮으며 곶감의 제맛이 나지 않는다.
또한 두께가 얇고 진한 갈색을 내며 백분 성분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반면에 국산곶감은 연한갈색을 띄며 두껍고 적당한 백분이 생성된다.

국산곶감의 특징

• 과육에 탄력이 있다.
• 백분(흰가루)이 적당히 있다.
• 꼭지부위에 껍질이 아주 적게 있다.
• 곰팡이가 낀것이 없거나 매우 적다.

수입곶감의 특징

• 과육이 딱딱하거나 물렁 물렁하다.
• 백분이 많거나 거의 없다.
• 꼭지부위에 껍질이 많이 붙어 있다.
• 대부분 곰팡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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