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알아야 할 신용등급 7가지 오해와 진실
#. 모 방송 프로그램을 녹화할 때였는데,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가수 A씨의 신용등급이 생각 외로 낮게 나와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당연히 1등급을 예상했는데 아니었던 것이다. 평소 주변에 사람 좋고 신용 좋기로 소문난 사람이어서 출연자들 모두가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내막은 이랬다. 그는 연예인으로 기획사 없이 본인이 직접 연예 업무를 관리하다 보니 매니저 관리, 차량 구매 등 돈 관리가 필요한 일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본인 명의의 대출 건이 일반인에 비해 많은 편이었고, 또 바쁘게 일정에 쫓기다 보니 깜빡하고 결제시기를 놓친 단기 연체 건도 있었던 것이다. 금융이 전자화, 시스템화 되면서 대출심사 등 예전에는 사람의 판단으로 이루어지던 많은 일들이 이제는 대부분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때 시스템이 개인을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개인의 신용정보다. 따라서 일단 한번 신용에 문제가 생기면 개인의 전체 금융활동에 그 영향이 미치게 된다. 신용정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본의 아니게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개인이 스스로 신용정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제대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인들이 흔히 가지기 쉬운 신용등급과 관련된 ‘오해’만 잘 알아 두어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오해1> 신용등급을 조작해 줄 수 있다? 대출, 취업 등 신용정보가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다 보니, 이런 얄팍한 사기가 등장하는 것 같다. 우선 신용등급은 제3자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통해 신용평가사로 수집된 금융거래 정보는 통계적인 모형에 의해 시스템을 통해 신용등급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누군가 인위적인 조작을 가할 수가 없다. <오해2> 소득이 많으면 현금만 사용해도 신용등급이 좋다? 주변에 보면 소득도 많고 지갑에 현금도 많은데 남의 돈 잘 안 갚는 사람 한둘은 꼭 있는 것처럼, 신용등급도 마찬가지다. 소득 수준보다는 신용거래 기간과 패턴이 중요하다. 소득 수준이 높더라도 신용거래를 하지 않거나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소득이 많지 않더라도 카드사용액이나 대출이자를 꼬박꼬박 잘 갚으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현금만 사용하는 경우 금융회사에서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신용을 판단할 수 없어 신용등급에 손해를 볼 수 있다. ↑올크레딧 신용위험도 무료 조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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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3> 대출은 소액으로 여러 건으로 나눠서 받는 것이 좋다? 관련글 => 신용위험도, 은행대출이자율 무료조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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