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주택관리사 시설개론 총평 및 시험대책
주택관리사 시설개론의
올해 시험은 전반적인 개념파악의 정도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예년 시험에 비해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작년 시험과 출제분야 문항 수는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예년에 비해 도시기호 문제가 출제 되지 않았고 계산문제가 많이 출제되지 않고 1문제만 출제된 점이 다르다.
잘 다루지 않은 새로운 문제는 2~3문제가 출제되었다고 본다.
1.일반구조
20문항 중 건축물의 분류 등 이해정도를 묻는 문제와 지정 기초공사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모래, 점토의 성질을 알고 있느냐 문제와 지반개량문제는 예년과 같고 벽돌구조에서의 답이 법기준 문제이므로 좀 어렵다고 볼수 있다. 내화 벽돌의 물축임 문제는 누구나 나 알수 있는 쉬운 문제이다. 철골 2문제는 용접, 고력볼트 접합문제 가 출제 되었고 철근 콘크리트 공사에서 시공연도문제는 난이하나 거푸집설치문제는 처음 출제 되었다.철근공사의 철근의 가열 기준은 현재 기준과는 동 떨어진 문제라 할 수 있다. 나머지는 보통수준 문제이고 적산이 예년과 같이 2문제 출제 되었다.
2. 설비
BOD제거율은 계산문제가 아닌 단순한 암기문제이고 최저급수압력, 급수설비, 가스설비, 통기설비는 기본서에서 많이 다룬 문제들이 출제 되었고 동관의 이음방법은 약간 까다로운 문제라 볼수 있다. 배관재료에서 스케쥴번호(관의 두께)를 물어보았고 처음나온 문제들이다.공조문제는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았고 옥내소화전 문제는 처음다룬 문제 들이다.소화활동설비, 급탕설비, 난방설비, 복사난방, 배선공사, 승강기 문제는 예녕과 평이한 문제들이고 피뢰설비는 법 개정이후 처음 다룬 문제들이다. 환기 설비는 많이 출제 되었으나 올해는 약간 비틀어 놓았고 냉동분야에서는 흠수식, 압축식 비교가 나왔다. 홈네트워크설비는 법조항문제이다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기본서를 가지고 충분히 이해할 정도면 풀수 있는 문제가 나오지않을까 한다.
시설개론이기 때문에 암기위주보다는 이해위주의 문제가 많이출제될것 같고 계산문제는 1~2문제 정도일것같다. 처음부터 차근히 공부하시면 충분히 고득점이 나오리라 예상해 본다.
자료제공. 새롬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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