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PMP, 전자사전, MP4의 장단점

PDA, PMP, 전자사전, MP4의 장단점

PDA - 학생들이 잘 쓰지도 않을뿐더러 주로 스케줄관리 많이하시는분들이 사용하시죠.
          기능도 생각보다 적습니다 ㅎ 그냥 PDA는 핸드폰의 확장형? 이나 스마트폰 이라고 보시면되요.
          물론 좋은 기능의 PDA 는 기능도 좋지만 그건 주로 네비게이션에 PDA 기능이 붙어있다고
          봐 야하지않을까요? 그런 PDA는 크기도크기지만 주로 사용하는 목적이 그쪽일테니...
          그러므로 PDA(핸드폰 크기) 는 어중간하다고 봅니다.

PMP-요즘 고등학생이라면 10중 5명은 인강본다고 부모님 졸라서 가지고다니죠
         기능도 좋고 동영상도 인코딩 필요없이 바로바로 재생되는데다가 디엠비에 라디오도 되고 EBS 강의도
         바로 볼수잇죠 ㅎ 기능이 가장 확실하고 뛰어난 기기라고 봅니다.

전자사전 - 요즘에는 동영상이 지원되는 전자사전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동영상, 음악, 베터리부분에서
                 PMP나 MP3의 성능을 따라잡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고 봅니다.
                 일단 PMP나 MP3에 현저히 밀리는 용량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외장을 지원하는 전자사전의
                 경우에는 외장메모리를 따로 구입하셔야하죠.

MP4 (동영상 나오는MP3를 말하시는것 같은데...)
        4기중 가장 작고 심플하지만 전자사전 기능이 없거나 DMB기능이 없는것이 많고 EBS 인강을 보기에는
         액정의 크기가 작은것들이 허다합니다.

사전기능쪽은 PMP나 MP3같은경우에는 자판이 따로 없기때문에 터치페드로 주로 사전을 찾습니다.
터치로 사전찾는게 시간이 별로 안걸릴것 같아도 그냥 자판누르는것보다 훨씬 오래걸리거든요 해보시면....
또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MP3나 PMP로 사전찾는것을 허락하실런지요..
그리고 고등학생이시라면 PMP나 MP3에서 지원하는 사전으로는 부족하신부분도 많으실겁니다

PMP로 인강만 보실꺼 아니시면 사지마세요 오히려 PMP로 영화나 만화 보는데 드는 시간이 더 듭니다.
그리고 보통 PMP나 MP3 플레이어에서 사전을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전자사전은 학생이라면 하나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